[최근 동남권 신공항 이슈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 28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3차 추가경저예산안을 편성하고
내수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제 위축으로 우리 경제의 한 축인 수출 부문이 하락하자 내수 활력대책에 사활을 걸겠다는 듯으로 풀이됩니다
문대통령은 아울러 내수 분양을 위해 현재 표류중인 국책 사업을 재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뉴딜 구상과 같은 새로운 일자리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 기존의 국가적 사업까지
재추친하겠다는 것입니다
[정치인 입장은 밀양이냐 or 가덕도 신공항 ?]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 부산 유세에서 신공항 문제를 포함해 여러 현안을 정부와 민주당이 풀어 나가겠
다고 호소하며 신공항 문제가 다시 수면 위에 떠올랐습니다
이번에 뽑힌 김해갑.을 민홍철 김정호 당선인은 모두 김해공항 확장안에 명확한 반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소음과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김해공황 확장안에 전면 반대하며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
니다 . 부산 진구갑 서병수 당선인은 이낙연 위원장은 당장 가덕도 신공항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하지 않는다면
부산에 와서 더는 신공항 이야기를 하지말라며.김해신공항부터 제대로 건설한 뒤 그다음에 가덕도 신공항을 건설하라고
제안한바 잇습니다
정부는 동남권 신공항을 짓기로 하고 가덕도와 밀양 두 곳 중에서 입지를 고심하다가 기존 김해공항에 활주로 1본을
더 넣는 김해공황 확장안을 2016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부산,울산,경남 단체장은 별도 용역을 실시해 김해신공항 안이 소음,안전문제,경제성 ,확장성 부족으로
관문 공황역할을 하지 못한다 며 제대로 된관문 공항을 건설해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대구 ,경북은 부산,울산,경남의 김해신공항 재검토 추진에 대해 가덕도 신공항을 재추진하려는 움직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관련주 테마주 총정리]
(가덕도 신공항)
동방선기- 가덕도와 가까운 부산 강서구위치,가덕도 근처 녹산에 공장보유
한국선재 - 가덕도와 근접한 부산 강서구 녹산에 공장위치
영화금속 - 진해 마천산업단지가 가덕도와 가깝다는 이유로 부각
영흥 - 가덕도 근처에 토지 보유
우수ams - 경남 창원시 성산에 위치
성우테크론 - 가덕도 인근 토지 보유
엔케이 - 부산 사하구에 본사 위치
한라ims - 부산 강서구에 본사 위치
인터지스 - 부상항만 가덕도 부근회사위치,물류관련주
(밀양신공항)
두올산업-밀양에본사 위치
세우글로벌 -밀양에 토지보유
한국선재-밀양과 부산에 공장보유
한국카본 - 밀양에 본사 위치